나타 마린(ひなたまりん)은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9월을 마지막으로 S1을 떠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.

히나타 마린 본인이 밝힌 이적 소감은 다음과 같습니다.

- 매월 신인이 2명씩 데뷔하는 메이커에서 살아남기가 어려운 가운데 3년을 전속으로 있는 것이 기뻤다.

- 3년이나 있다보니 팬 분들이 바뀌기도 하는 등 우울하기도했지만 1번이라도 응원해준 팬이 있다면 정말로 감사하다.

- 몸에 문신이 7개나 있었으나 AV 시상식에 드레스를 입고 싶었고 진지하게 AV에 임하기 위해 모두 레이저 치료로 지웠다

- 나는 미카미 유아, 하시모토 아리나(아라타 아리나)와 같이 일할 수 있었기에 행복했다.

- S1 캠페인에 참가할 수 있어서 정말로 대만족이었다.

- FANZA 어워즈가 개최되지 않았으나 S1에서 트로피를 준 것도 몹시 기뻤다.

- (S1은)중출 플레이 작품이 없기에 어떻게보면 업계에서 가장 착한 메이커이다.

- 하지만 중출 플레이가 나쁜 것은 아니다

- 한가지 억울했던 것은 다음 BEAUTY VENUS 시리즈(S1, IDEA POCKET, MOODYZ 소속 배우 3명이 협연하는 작품)에 본인이 출연할 예정이었는데 코로나로 취소되었다.

- 3년을 했지만 앞으로도 배울 것이나 도전할 것이 있다고 생각된다. 응원 바란다.

- 은퇴는 아니니 안심해라